남북하나재단 차기 이사장에 손광주씨 내정

남북하나재단 차기 이사장에 손광주씨 내정

입력 2015-08-18 16:40
수정 2015-08-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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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차기 이사장에 손광주(58) 데일리NK 통일전략연구소장이 내정됐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대구 출신인 손 소장은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고,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국제문제조사연구소 이념연구센터장·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센터 선임연구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1999년부터 2010년까지는 고(故) 황장엽 전 북한민주화위원장의 연구비서로 일하며 북한·통일·탈북자 문제를 연구했고, 2004년에는 북한전문뉴스인 데일리NK를 창립해 초대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데일리NK 통일전략연구소장·민주평통 상임위원·통일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 소장은 재단 이사회의 제청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주께 정식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은 올해 6월 30일 정옥임(55) 전 이사장이 중도 퇴임한 뒤 공석으로 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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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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