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함흥에서 태어난 김씨는 1944년 동경제국미술학교(현 무사시노미술대학)를 졸업하고 동성고등학교 미술교사를 거쳐 1976~1985년 세종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고인은 1966년 서울신문회관 화랑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9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20여 차례의 국제전에 참가했다. 1985년 교육공노 국민훈장 동백장, 1992년 예총 예술문화상, 1996년 문화훈장 모란장, 2004년 이동훈미술상, 2005년 한국가톨릭미술가회 본상을 수상했고 한국미술협회 이사와 고문을 역임하는 등 평생 교육자와 화가로서의 길을 걸었다.
빈소는 분당요한성당 영안실 3호, 발인 8일 오전 8시, 031-780-115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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