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의 한 주방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7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8일 경기 김포소방서 등에 따라면 7일 오전 6시 12분쯤 김포시 월곶면의 한 주방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3개 동 1572㎡와 제품 등이 타 7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화재 직후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등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88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전 9시 35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1개 동은 전소하고 다른 2개 동은 일부 탔다”며 “공장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액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8일 경기 김포소방서 등에 따라면 7일 오전 6시 12분쯤 김포시 월곶면의 한 주방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3개 동 1572㎡와 제품 등이 타 7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화재 직후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등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88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전 9시 35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1개 동은 전소하고 다른 2개 동은 일부 탔다”며 “공장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액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