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백악관 기밀 반출 혐의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

FBI, 백악관 기밀 반출 혐의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22-08-09 20:16
수정 2022-08-10 02: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FBI, 백악관 기밀 반출 혐의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
FBI, 백악관 기밀 반출 혐의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기밀문서 불법 반출 혐의와 관련해 그의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러라고리조트 자택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비밀경호원들이 정문을 지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FBI 요원들이 대거 들이닥쳤다. 내 금고까지 열었다. 미국 대통령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 적은 없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팜비치 A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이날 촬영된 마러라고 자택 전경. 팜비치 AP 연합뉴스
이날 촬영된 마러라고 자택 전경. 팜비치 AP 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기밀문서 불법 반출 혐의와 관련해 그의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러라고리조트 자택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비밀경호원들이 정문을 지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FBI 요원들이 대거 들이닥쳤다. 내 금고까지 열었다. 미국 대통령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 적은 없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아래 사진은 이날 촬영된 마러라고 자택 전경.

팜비치 AP 연합뉴스



2022-08-10 12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