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비접촉 터치가 가능한 가상터치 패널
브이터치 제공
브이터치 제공
브이터치의 ‘가상터치 패널’은 사용자가 접촉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동작만으로도 기기를 조작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AI가 이용행태를 학습해 사용자가 가르키는 위치 및 동작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의 접촉감염 위험을 원천 차단해 주며, 휠체어 장애인이나 키가 작은 어린이도 손이 안 닿는 화면 영역 전체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주춤거리는 사이 그래도 미래를 바라보는 기업들이 있다. 김석중 대표가 이끄는 스타트업 ‘브이터치’는 1m 거리에서 가리키기만 해도 스크린의 물체를 선택할 수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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