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 사망자 추모하는 ‘홈리스 기억의 계단’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앞 계단에 깔린 레드카펫 위에 무연고 사망자 이름이 적힌 책과 빨간 장미들이 놓여 있다. 홈리스 추모제 공동기획단은 무연고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한 ‘홈리스 기억의 계단’을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020-12-1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