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광훈 또 “3·1절 광화문 예배 강행”…“야외가 안전”

입력 : ㅣ 수정 : 2020-02-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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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연합예배, 성도들을 바이러스부터 보호하는 길”
전광훈 발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 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가 4일 오후 서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문재인 정부 퇴진 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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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발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 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가 4일 오후 서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문재인 정부 퇴진 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4
연합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이 3·1절을 앞두고 오는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로 열겠다고 예고했던 집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취소하고 유튜브로 대체하겠다고 밝혔으나 또다시 오후 들어 광화문에서 예배 형식의 집회를 강행한다고 27일 말을 바꿨다.

전 목사는 이날 오후 3시쯤 ‘너알아TV’ 올라온 4번째 옥중서신에서 3·1절에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동쪽 교보빌딩 앞에서 열릴 예정인 예배 형식의 집회는 강행한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청와대 광야교회와 이승만광장의 주일예배는 종교 행사임으로 강행하겠다”면서 “이것이 성도들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실외에서 하는 것이 더 안전하기 때문”이라면서 “이 기회에 모든 교회들이 연합예배에 참석해달라”고 덧붙였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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