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인식 오류 관련 내주 초 업데이트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가 온·오프라인 일반 판매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의 KT플라자 광화문점에 전시돼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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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등 최신 스마트폰의 초음파 기반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보안이 전면 실리콘 케이스를 씌웠을 때 취약해지는 문제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다음주 초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한다. 카카오뱅크 등 금융사들은 이 스마트폰들을 사용할 때 지문인증을 끄고 패턴과 인증 비밀번호를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9-10-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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