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조국퇴진 집회에 참석한 보수단체 회원이 돈다발을 헌금함에 넣고 있다. 2019.10.9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9일 서울 광화문에서 문재인하야 범국민 2차 투쟁대회가 보수단체 회원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집회에 주축이 된 기독교단체 집회에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헌금을 내는 이순간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헌금을 독려하자 한 참가자가 5만원과 1만원권 등이 섞이 돈다발을 헌금으로 내고 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