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광복절 제74주년 꿈새김판,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

[서울포토] 광복절 제74주년 꿈새김판,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

이종원 기자
입력 2019-08-11 14:11
수정 2019-08-11 14: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광복절을 앞둔 11일, 서울광장의 꿈새김판에 광복 직후 형무소에서 풀려난 애국지사들과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환호하던 감격의 순간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다. 새로 내걸린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 라는 문구를 담은 광복 제74주년 꿈새김판은 74년 전 민족의 염원으로 독립을 이루어낸 것처럼 시민 모두가 화합해 현 시대의 난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오늘의 염원을 담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2019.8.1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광복절을 앞둔 11일, 서울광장의 꿈새김판에 광복 직후 형무소에서 풀려난 애국지사들과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환호하던 감격의 순간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다. 새로 내걸린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 라는 문구를 담은 광복 제74주년 꿈새김판은 74년 전 민족의 염원으로 독립을 이루어낸 것처럼 시민 모두가 화합해 현 시대의 난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오늘의 염원을 담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2019.8.1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광복절을 앞둔 11일, 서울광장의 꿈새김판에 광복 직후 형무소에서 풀려난 애국지사들과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환호하던 감격의 순간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다. 새로 내걸린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 라는 문구를 담은 광복 제74주년 꿈새김판은 74년 전 민족의 염원으로 독립을 이루어낸 것처럼 시민 모두가 화합해 현 시대의 난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오늘의 염원을 담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2019.8.1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