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G20 참석차 출국…오늘 시진핑과 정상회담

입력 : ㅣ 수정 : 2019-06-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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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후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 오르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19.6.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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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후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 오르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19.6.27
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27일 일본 오사카로 떠난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다.

문 대통령은 최근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시 주석으로부터 비핵화와 관련한 북한의 입장을 전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회담 이후 재일동포 40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개막일인 28일, ‘세계 경제와 무역·투자’를 주제로 한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발언하고 우리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한다.
14일 오후 중국을 국빈 방문한 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인민대회당 내 동대청에서 확대 정상회담 마친 후에는 인민대회당 내 신문반포청에서 이번 국빈방문 계기에 합의한 주요 MOU에 대한 서명식 후 악수를 하고 있다. 2017.12.14  베이징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14일 오후 중국을 국빈 방문한 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인민대회당 내 동대청에서 확대 정상회담 마친 후에는 인민대회당 내 신문반포청에서 이번 국빈방문 계기에 합의한 주요 MOU에 대한 서명식 후 악수를 하고 있다. 2017.12.14
베이징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날 G20 정상 부부와 만찬을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도 갖는다.

같은 날 문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은 특히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대화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협력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회담은 일본의 소극적 태도로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29일 귀국길에 오른다. 이어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가 같은 날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일에 정상회담을 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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