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화제가 된 것은 ‘진격의 장미칼’ 동영상. 19초 분량의 영상에서 ‘거인도 문제없이 싹싹’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네티즌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또 다른 패러디물은 ‘베르사유의 장미칼’.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를 패러디해 제목에 ‘칼’을 덧붙인 뒤 옆에 ‘애장판 1권-썰려진 혁명’이라는 문구를 붙여 웃음을 준다.
이외에도 이순신 장군상의 칼에 장미칼 문양을 첨가한 패러디물과 일본 인기만화 ‘원피스’ 등장인물의 칼에 장미칼 문양을 새겨넣은 사진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러다 세상 모든 칼이 장미칼이 될 기세”, “장미칼 홍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듯”, “장미칼이 그렇게 잘 썰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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