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 서재필박사의 동상제막식이 제34회 신문의 날을 맞아 7일 상오 10시30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현저공원에서 한국신문인협회 회원등 언론관계자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서재필박사 동상건립위원회(위원장 서기원)가 1억8천여만원을 들여 세운 이 동상은 높이 3.25m의 전신입상이며 조각가 김경승씨가 조각했다.
독립운동가이며 독립신문 창간발행인인 서박사의 동상이 세워진 현저공원은 94년전 서박사가 독립문을 건립해 한민족의 자주성을 국내외에 보여준 곳이다.
서재필박사 동상건립위원회(위원장 서기원)가 1억8천여만원을 들여 세운 이 동상은 높이 3.25m의 전신입상이며 조각가 김경승씨가 조각했다.
독립운동가이며 독립신문 창간발행인인 서박사의 동상이 세워진 현저공원은 94년전 서박사가 독립문을 건립해 한민족의 자주성을 국내외에 보여준 곳이다.
1990-04-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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