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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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6 00:00
수정 2010-08-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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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다음 달 9일부터 5일 동안 열리는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트레일러를 연출했다. 리더필름이라고도 불리는 트레일러는 초청작의 상영하기 전에 간단히 보여주는 영화제의 대표 영상물이다. 보통 1분 안팎의 짧은 애니메이션이나 간단한 실사 영상으로 제작된다. 유지태의 트레일러에는 자연생태계 보고인 비무장지대(DMZ)에서 철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흰기러기(영화제 심벌)와 그 철책에 가로막혀 교류와 소통이 자유롭지 못한 남·북의 대치상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7일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지난 5월 세상을 뜬 미국의 감독 겸 배우 데니스 호퍼(1936~2010)를 추모하는 취지로 호퍼가 감독·주연을 맡은 ‘이지 라이더’(1969)를 특별상영한다. 1960~70년대 반전운동, 흑인 인권운동 등의 내용을 담은 ‘아메리칸 뉴 시네마’의 대표작이다. 기성세대가 내세운 권위에 대한 미국 젊은이들의 반항을 그려 주목받았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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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YB의 윤도현과 배우 김정은이 12일 오후 7시 충북 제천 청풍호반에서 열리는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영화제는 17일까지 6일간 열리며 26개국에서 출품한 84편이 국제경쟁부문인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등 9개 섹션을 통해 상영된다.

2010-08-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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