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12일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소속 간부공무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급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은 장학관 및 사무관 이상 전원으로 모두 75명이다.
박 교육감과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도교육청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의하는 실천 다짐식을 했다.
도교육청은 간부공무원들이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지급되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국가적인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기부에 참여한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은 장학관 및 사무관 이상 전원으로 모두 75명이다.
박 교육감과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도교육청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의하는 실천 다짐식을 했다.
경남도교육청 간부공무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결의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