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한 만물상 탐방로(3km) 구간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245일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안전사고 위험구간에 대해 미리 준비해서 안전한 산행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하는 기간동안 만물상~서성재 구간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탐방 예정일 하루 전날 오후 5시까지 예약을 해야한다. 가야산 만물상 탐방로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500명이다.
만물상 탐방로 예약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가야산국립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055-930-8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석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만물상 구간의 안전한 탐방을 위해 시행하는 탐방로 예약제에 탐방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합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국립공원 가야산 만물상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하는 기간동안 만물상~서성재 구간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탐방 예정일 하루 전날 오후 5시까지 예약을 해야한다. 가야산 만물상 탐방로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500명이다.
만물상 탐방로 예약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가야산국립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055-930-8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석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만물상 구간의 안전한 탐방을 위해 시행하는 탐방로 예약제에 탐방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합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