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시험 유치원·초등 11월 12일, 중등 11월 26일 예정
경남도교육청은 내년 공립 유치원·초등·중등·특수교사 총 600명을 선발하는 2023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29일 도교육청홈페이지에 사전 예고했다.경남도교육청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총 365명이다. 과목과 인원은 국어 33명, 수학 23명, 도덕·윤리 13명, 일반사회 24명, 역사 17명, 지리 9명, 물리 9명, 화학 10명, 생물 14명, 지구과학 4명, 체육 31명, 음악 10명, 미술 17명 등이다. 또 영어 16명, 일본어 3명, 기술 11명, 가정 14명, 전기 5명, 전자 5명, 기계 18명, 정보·컴퓨터 10명, 상업 2명, 미용 2명, 특수(중등) 20명, 보건 22명, 사서 2명, 전문상담 9명, 영양 12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10월 5일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1월 26일 제1차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사전 예고는 교사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에게 선발예정 분야와 과목, 인원 등을 미리 안내해 시험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원수급 변동 등에 따라 선발예정 인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행계획이 공고되면 확정 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