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교육청, ㈜우아한형제들이 힘을 합쳐 경남지역 특성화고등학교 IT 인재 양성에 나선다.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우아한형제들 등 3개 기관은 25일 우아한형제들 서울 본사에서 경남지역 특성화고 IT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민족’ 운영사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경남 지역 특성화고 IT 인재 양성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현직 IT 개발자가 멘토로 진행하는 진로 탐색 특강, IT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IT 개발자 경진대회 개최, 교원 역량 개발을 위한 기업 교육 프로그램에 현직 교원 참여 등이다. 특성화고 IT 계열 교육과정 개발 및 컨설팅도 실시한다. 세 기관은 2022학년도 부터 진주 경남정보고등학교와 창원 한일여자고등학교 등 2개교를 시범학교로 정해 세부 협력 과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우아한형제들은 도내 특성화고 IT 계열 학생들이 IT 기업에 취업하는데 필요한 기술·자격을 배울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정 개발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난해 7월부터 실무 특별조직(TF) 활동을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아한형제들은 IT 개발자의 취업 등용문으로 잘 알려진 ‘우아한테크코스’ 등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우아한형제들과 협력해 IT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현직 IT 개발자가 참여하는 진로 특강을 통해 IT 개발자를 꿈꾸는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와 학습 로드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종수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 최병헌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장, 송재하 ㈜우아한형제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다.
오종수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우아한형제들이 협약을 통해 도내 특성화고 IT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며 “IT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우아한형제들 등 3개 기관은 25일 우아한형제들 서울 본사에서 경남지역 특성화고 IT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민족’ 운영사다.
경남도, 경남교육청, 우아한형제들 경남지역 특성화고 IT 인재 양성 업무협약
협약 주요 내용은 현직 IT 개발자가 멘토로 진행하는 진로 탐색 특강, IT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IT 개발자 경진대회 개최, 교원 역량 개발을 위한 기업 교육 프로그램에 현직 교원 참여 등이다. 특성화고 IT 계열 교육과정 개발 및 컨설팅도 실시한다. 세 기관은 2022학년도 부터 진주 경남정보고등학교와 창원 한일여자고등학교 등 2개교를 시범학교로 정해 세부 협력 과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우아한형제들은 도내 특성화고 IT 계열 학생들이 IT 기업에 취업하는데 필요한 기술·자격을 배울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정 개발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난해 7월부터 실무 특별조직(TF) 활동을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아한형제들은 IT 개발자의 취업 등용문으로 잘 알려진 ‘우아한테크코스’ 등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우아한형제들과 협력해 IT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현직 IT 개발자가 참여하는 진로 특강을 통해 IT 개발자를 꿈꾸는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와 학습 로드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종수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 최병헌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장, 송재하 ㈜우아한형제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다.
오종수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우아한형제들이 협약을 통해 도내 특성화고 IT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며 “IT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