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는 24일까지 제주시 동 지역과 조천읍 소재 부지를 대상으로 사옥 후보지 공개 모집 공고를 냈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가능 부지는 부지 내 건축물이 없는 경우 연면적 9000㎡ 건축물을 신축할 수 있는 토지이다.
또 부지 내 건축물이 있으면 연면적 약 9000㎡ 증축이나 개축할 수 있어야 한다.
앞서 개발공사는 제주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도심에 신사옥을 건립하기로 했다.
제주시 원도심 지역 부지 20여 곳을 검토했지만, 매도 희망가와 실제 감정가가 차이가 있는 등의 이유로 용지 확보를 하지 못했다.
개발공사는 이어 화북상업지역 내 호텔 부지를 분할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제주시가 분할이 어렵다는 통보를 해 화북상업지역 신사옥 건립 계획도 무산됐다.
현재 개발공사는 공장 외 사옥으로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개발공사는 신사옥 부지 공모를 통해 입지 위치, 법령 저촉, 경제성,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3단계에 걸쳐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신청 가능 부지는 부지 내 건축물이 없는 경우 연면적 9000㎡ 건축물을 신축할 수 있는 토지이다.
또 부지 내 건축물이 있으면 연면적 약 9000㎡ 증축이나 개축할 수 있어야 한다.
앞서 개발공사는 제주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도심에 신사옥을 건립하기로 했다.
제주시 원도심 지역 부지 20여 곳을 검토했지만, 매도 희망가와 실제 감정가가 차이가 있는 등의 이유로 용지 확보를 하지 못했다.
개발공사는 이어 화북상업지역 내 호텔 부지를 분할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제주시가 분할이 어렵다는 통보를 해 화북상업지역 신사옥 건립 계획도 무산됐다.
현재 개발공사는 공장 외 사옥으로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개발공사는 신사옥 부지 공모를 통해 입지 위치, 법령 저촉, 경제성,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3단계에 걸쳐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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