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뷰
돌잔치 전문 업체인 ‘파티뷰’ 최영천 이사는 8일 “돌잔치 장소 또한 동선이 길고 독립공간이 잘 보장되지 않는 일반적인 뷔페보다는 30명 이상부터 초대인원과 예산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소규모 단독 홀을 갖춘 돌잔치 전문뷔페를 선호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돌잔치 전문뷔페는 드레스나 한복대여, 메이크업까지 원 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고 각 룸마다 수유공간도 마련돼 있어 아이와 엄마의 편의를 돕고 있다.
얼마 전 경기도 수원 영통에 오픈한 소규모 돌잔치전문 ‘파티뷰’에서 첫아이 돌잔치를 치른 주부 김영미(가명) 씨는 “꽃다발 깜짝 이벤트, 행사 후 셰프가 돌솥 삼계탕을 직접 가져다 주는 등 서비스가 매우 섬세했다”고 말한다.
‘파티뷰’는 이 밖에도 돌잔치 룸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포토존으로 꾸며 아기 성장일기나 가족사진이 필요한 예약고객에게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80여 가지 메뉴는 퓨전, 중국식, 스시&롤, 피자&파스타 코너로 나눠 즉석에서 조리하거나 신선도 위주의 음식으로 제공한다. 오픈 이벤트로 8월까지 1인 식대를 2만 9000원에 제공하고 38만원에 돌상데코, 포토테이블, 성장동영상, 돌상 세팅, 엄마아빠아기 메이크업과 의상 대여를 해주는 ‘삼팔광땡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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