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된 불법 ‘개 번식장’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의 반려동물 번식장을 전수조사하겠다”며 칼을 빼들었습니다. 농식품부 내 동물 보호 전담 부서 설치 등도 약속했습니다. ‘공장식’ 번식장에서 벌어지는 동물 학대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가슴 아파했기에 가능한 변화입니다.
하지만 동물복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수준은 여전히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기획·구성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하지만 동물복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수준은 여전히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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