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애가 ‘간소’
어떤 요리든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양념’이다.
‘쿡방’ 열기를 이끌었던 외식사업가 백종원씨가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만능간장’은 순식간에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양념의 중요성을 새삼 확인하게 했다.
백종원씨 외에도 유명 요리사들은 자신만의 만능 양념을 선보이며 요리 비법을 살짝 공개하기도 한다.
집에서 만능간장을 따로 만드는 것이 번거롭다면 시중에 파는 간장을 잘 활용해도 요리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천연 발효식초 전문회사 한애가는 최근 만능간장 소스 ‘간소’를 출시했다.
간소는 천연 발효식초인 5년산 ‘가문의 효’와 벌꿀, 한애가의 전통 간장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전통 간장과 천연 발효식초가 만나 감칠맛을 더해주면서 어떤 요리에도 어울릴 만한 소스를 만들었다.
특히 100ml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여 캠핑 요리에도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양념을 종류별로 챙기기 어려운 야외에서 요리를 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애가 관계자는 “한식은 물론 중식, 일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양념이 간장”이라면서 “기본 간장에 한애가의 천연 발효식초와 벌꿀을 넣어 간장의 풍미를 더하였기 때문에 충분히 음식의 풍부한 맛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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