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목장’, 한우&한돈 저렴하게 즐긴다

광주 ‘하남목장’, 한우&한돈 저렴하게 즐긴다

입력 2016-04-25 17:17
수정 2016-04-25 1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 콜럼버스 맞은 편에 100% 국내산 한우암소 전문점 ‘하남목장’이 오픈했다.

하남목장은 소갈비살부터 꽃등심, 안창살 등 선호도가 높은 부위부터 살치살, 꽃살, 업진살 등 특수부위까지 다양한 소고기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삼겹살, 목살 등 돼지고기도 마련되어 있다.

소갈비살은 살코기 사이에 지방이 3겹 층을 이루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꽃등심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위로 육즙이 진해 고소하고 감칠맛이 풍부하다. 업진살은 ‘우삼겹’이라고도 불리는 부위로 지방층이 두텁고 살집이 있어 대표적인 맛있는 특수 부위 중 하나다.

위와 같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남목장은 200명 동시수용 가능한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각종 모임은 물론 직장회식으로도 손색 없다. 특히 넓은 주차장과 대형주차장까지 완비되어 있어 단체 손님에 적합하다.

한편, 광주 하남목장에서는 육회, 샤브한우버섯불고기, 한우꼬족탕, 사골곰탕, 육개장, 메밀물냉면 등 다양한 식사메뉴도 갖추고 있어 점심, 저녁 모두 성업 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