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서초구…‘반포 래미안아이파크’ 완판 초읽기!

요즘 대세는 서초구…‘반포 래미안아이파크’ 완판 초읽기!

이보희 기자
입력 2016-02-18 14:10
수정 2016-02-18 14: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서울 재건축 재개발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주택 예비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작전이 치열해 지고 있다.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는 강남구와 서초구의 강세는 여전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반포리체가 서울에서 매매가격이 비싼 아파트 10곳 중 두 곳으로 조사되며 서초구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부촌으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또 신반포자이는 분양 엿새 만에 완판을 달성해 강남불패 신화를 쓰며 ‘역시 강남’ 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전문가들은 신반포자이의 완판 신화 뒤를 이어 반포 래미안아이파크가 그 자리를 꿰찰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집마련 적기라고 분석이 나온 요즘 ‘부동산 대세’ 서초구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불투명한 경기 전망 속에서 아파트 공급과 수요가 모두 눈치 보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서초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들어서는 반포 래미안파크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으로전용면적 49㎡~ 전용면적 150㎡ 총 829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반포래미안아이파크는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최초 유상옵션이었던 중문과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빌트인김치냉장고, 빌트인냉동고 등이 무상제공으로 변경되어 수요자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고 한다. 전용 84㎡ 기준 약 3,500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예상된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4베이 구조와 개방형 발코니를 도입해 입주민들이 더 넓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태양광 발전시스템 도입과 지하 주차장의 고효율 LED 조명 등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단지 내 녹지 공간을 최대로 살려 도심 속 전원 생활을 가능하게끔 했다. 단지는 비밀의 정원 테마의 숲, 플라워가든, 테라피가든 등의 테마 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도보 10분 거리에는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충분하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1,650㎡의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 다목적 홀까지 갖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이고 단지 내 키즈카페와 어린이집까지 갖춰져 있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주부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에서는 반포동의 뛰어난 학군을 누릴 수 있다. 강남권에서 가장 뜨거운 교육 열기를 보이는 서초구 최고 명문 학군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원명초와 서원초가 있고 sky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최상위권인 반포고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세화고도 근거리에 있다.

우수한 교통인프라 역시 반포래미안아이파크의 자랑이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북쪽의 반포대교와 올림픽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쪽으로는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북서쪽의 경부 고속버스터미널과 주변 4개 지하철역을 이용할 경우 광역 또는 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 5분 거리에 9호선 사평역이 위치해 있고, 단지로부터 반경 1㎞ 이내에 7호선 반포역, 3,9호선고속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이 위치해 있다.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 아울렛, 서울성모병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 대규모 복합 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도서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강남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기에 충분하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 브랜드파워, 학군, 교통, 편의시설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명품 아파트인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며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방문객이 배로 늘어난 상황이라 원하는 물량을 잡기 위해서 또 보다 상세한 상담을 위해서 꼭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시길 당부드린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566-2906

뉴스팀 seoulen@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