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아일랜드 화보 공개.. 공승연과 백서우의 감각적인 커플룩 돋보여

플라스틱아일랜드 화보 공개.. 공승연과 백서우의 감각적인 커플룩 돋보여

입력 2016-02-01 10:15
수정 2016-02-01 1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어른과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봄 커플룩 선봬

아이올리(AIOLI: 대표 최윤준)의 패션 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가 2016 Spring 시즌을 앞두고 어른과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룩을 공개했다.

배우 공승연과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백서우가 모델로 나선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이번 커플룩은 곧 다가올 봄 나들이 시즌을 겨냥하여, 캐주얼 스타일부터 페미닌 스타일까지 가벼워진 옷차림을 다양하게 연출 하였다.

공개된 커플룩 화보에서 공승연은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백서우 역시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내며 ‘서우공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소재와 화사한 컬러감을 강조한 원피스를 통해 백서우와 공승연은 러블리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또한 플레어 세라복 원피스 스타일에 넥부분과 스트라이프 니삭스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생동감있게 연출 하였다.

길게 떨어지는 야상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보이 프렌드 핏 데님을 매칭한 캐주얼룩 역시 돋보인다. 여유있는 핏의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하여 활동성이 좋은 코디로 간절기때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승연과 백서우의 커플룩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유튜브 페이지(www.youtube.com/watch?v=piE7bYiAnKc&feature=youtu.b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라스틱아일랜드 모델로 나선 배우 공승연은 현재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 민다경 역으로 열연 중이며,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백도빈, 정시아의 딸 백서우는 최근 플라스틱아일랜드 키즈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