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 승강기회생전력, 태양광 시스템 도입…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계약자 발길 이어져
전셋값, 월세 상승 같은 주거비용 부담이 가중되면서 난방비, 관리비 등을 절감할 수 있는 알뜰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때문에 처음부터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도입된 아파트들이 시장에도 주목받고 있다.
한화건설이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 짓는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여러 가지 관리비 절감 시스템이 적용 된 아파트로 계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단지 내에 자가열병합 발전기, 승강기 회생전력 시스템,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을 적용해 짓기 때문에 관리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승강기 회생전력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공용부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데다 친환경 적이기 때문에 단지 환경도 쾌적하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관리비 절감뿐 만 아니라 2년마다 재계약시 임차인들의 부담이 되는 보증금 인상에 대한 걱정이 없다.
최초 계약 시 확정된 보증금으로 10년간 인상 없이 거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월 임대료도 연 5% 이내로 제한 돼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824-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총 2400가구의 대단지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전용면적 59~84㎡로 설계됐다.
한화건설은 단지 중앙에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과 광장주변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하고 지상엔 주차장이 없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한다.
주민공동시설에 들어서는 어린이집은 숙명여대 아동연구소를 통해 위탁운영하며 연차별 청소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등 입주자를 위한 토털 주거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봉담IC를 통하면 서울 서초 등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수인선 고색역과 봉담역이 2017년 개통되면 광역철도망도 갖추게 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입지가 비슷한 주변 단지들 거주자들 가운데서 관리비 절감 시스템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단지환경, 관리비 절감까지 3가지 조건을 만족하기 때문에 계약이 꾸준하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1877-700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