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애수 임상실험 결과 발표, 강아지 피부질환 개선 여부… 결과는?

반려애수 임상실험 결과 발표, 강아지 피부질환 개선 여부… 결과는?

입력 2015-11-16 10:32
수정 2015-11-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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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연구팀이 진행한 반려동물의 단미사료 ‘반려애수’ 임상실험에 대한 결과가 발표됐다. 일년 동안 진행된 이번 연구는 천연 미네랄 활성수인 반려애수를 피부질환, 탈모 등을 앓고 있는 동물들에게 급여 시 질환의 개선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권오경 교수(한국임상수의학회 회장)를 책임연구원으로 한 연구팀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1년간 반려애수에 대한 기초 연구를 마치고,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집중연구실험을 진행했다. 서울시에 소재한 ‘오래오래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아토피성 피부병 의심견 17마리를 무작위로 대조군 7, 급여군 10마리로 분류해 실험이 진행됐다.

연구팀은 반려애수를 급여하지 않은 실험군과 반려애수를 급여한 실험군의 차이를 비교/관찰했고, 급여군에서 아토피성 피부염과 태선화, 발적, 긁은 상처, 탈모 등에서 탁월한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CADESI(Canine Atopic Dermatitis Extent Severity Index) 점수 측정방식으로 실험체 관찰 결과, 4~8주 사이 반려애수 급여견의 경우 투여 전 보다 각종질환이 호전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연구팀은 연구결과에서 특히 피부 상피의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임상증상의 개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주)반려애수 김영언 대표는 “이번 연구 결과 발표에 그동안 제품 개발과 연구에 매진한 보람을 느낀다”라며, “제품에 대한 보다 확실한 상품성과 시장성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반려애수 측은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시장 개척과 함께 국내에서만 만족하지 않고 해외진출까지 계획 중이라며, 기존의 제품 용량(500ml) 이외에 추가로 1.8L 대용량제품도 추가해 소형견 위주의 제품에서 대형견까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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