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헤리티지 로드몰 특화콘셉트로 주목…입지와 콘셉트의 조화로 대구 새 랜드마크로 지목
임대업무대행사 ㈜델코리얼티그룹 계약 체결…체계적 키테넌트 컨설팅으로 상권 활성화 주력

대구 동성로에 들어서는 애비뉴 8번가가 탁월한 입지와 콘셉트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계약을 시작한 5일부터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계약자들로 분양홍보관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

애비뉴 8번가는 국내 최초의 헤리티지 로드몰이라는 특화된 콘셉트로 분양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동성로 100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콘셉트 상가로 조성이 되는데, 입지와 콘셉트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향후 대구의 새 랜드마크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경기도 판교에 들어선 아브뉴프랑의 경우도 프랑스를 콘셉트로 조성됐는데, 독특한 콘셉트와 스트리트형 상가 조성으로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아 탄탄하게 자리잡은 대표 콘셉트 상권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애비뉴 8번가는 또 최근 중구에서 인기리에 진행중인 근대골목투어 관광코스 2코스에 포함된 진골목의 관문에 위치했다. 그 중에서도 상가의 위치가 대구의 10만석꾼이라 불리던 석재 서병오 생가터인 만큼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대구국제공항이 중국인 무비자 환승공항으로 지정되는 호재까지 더해져 향후 대구를 대표하는 신 한류관광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다.

애비뉴8번가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헤리티지로드몰이라는 콘셉트 상가라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입지 조건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면서 “일 평균 60만 유동인구라는 동성로의 중심이자 지하철 반월당, 중앙로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했다는 것만으로 투자 가치가 확실한 상권이다”고 설명했다.

애비뉴 8번가는 콘셉트와 입지 조건 등을 고려 쇼핑, 외식, 뷰티, 교육 등을 비롯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MD 전략을 세웠다.

또 임대업무대행사인 ㈜델코리얼티그룹과 계약을 체결, 체계적인 키 테넌트 컨설팅으로 향후 상권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 헤리티지 로드몰 애비뉴 8번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53-254-8898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