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생활편의를 더하다… ‘에코시티 더샵’ 인기 집중

자연에 생활편의를 더하다… ‘에코시티 더샵’ 인기 집중

입력 2015-10-15 11:23
수정 2015-10-15 11: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최근 산이나 강, 공원 등이 인접한 자연친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호수나 공원을 낀 자연친화 아파트들의 청약 성적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자연친화 아파트는 높은 주거 쾌적성은 물론 향후 단지 프리미엄 형성까지 기대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 조감도
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 조감도
포스코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에코시티 더샵’은 주거쾌적성과 생활 편의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천마산과 건지산, 전주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 쌓인 에코시티 내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은 인근 공원과 연계한 녹지공간은 물론, 단지 곳곳 ‘더샵’만의 조경 특화 공간 배치해 공원형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늘찬공원이 조성되며, 단지를 둘레를 따라 생활 소음을 막아주는 완충녹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에코시티 더샵’ 단지 중심부에는 더샵필드와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물놀이장, 맘스파고라,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문화·놀이공원을 조성해 단지 내에서 가족들이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단지 내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캠핑 가든과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팜 가든도 조성 예정에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왕벚나무와 이팝나무가 심어진 가로수길과 건강 산책로도 들어선다.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에코시티 더샵’은 생활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에코시티 내에서도 중심상업용지와 공공청사부지가 인접한 곳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은 전주 도심의 기존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전주수산시장, 롯데마트 덕진점 등의 쇼핑시설과 관공서 및 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갖추어져 있으며, 전주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전주종합경기장 등의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시에 10년 만에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답게 단지 곳곳 헤아림 철학을 담은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쾌적함과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조경 공간에 신경을 써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더샵’의 브랜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에코시티 더샵’은 에코시티 공공 1블럭에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724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향후 에코시티 공공 10블록에도 추가로 공급할 계획으로 일대에 ‘더샵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에코시티 부지 내에 조성 중이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문의전화 1661-0074)

뉴스팀 seoulen@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