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를 누리는 평택 최중심 ‘대양아리스타’

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를 누리는 평택 최중심 ‘대양아리스타’

김희연 기자
입력 2015-10-14 09:45
수정 2015-10-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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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삼성전자와 다수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가치 상승

- 복합터미널 등 최적 입지에 자리 잡아 기대감↑


요즘 떠오르는 투자처로 평택을 꼽을 수 있다. 평택은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해당하는 3천970만㎡ 걸쳐 크고 작은 개발산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고덕국제신도시는 서정동과 고덕면 일원에서 총 1천734만㎡에 걸쳐 진행 중이며, 2020년까지 예정되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이다. 많은 아파트들 들어 설 예정이고, 29곳의 초, 중, 고교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있는 KTX 평택 지제역(예정)이 완공되면 부산, 대구, 광주 등과 연결은 물론 서울의 강남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에 평택의 교통체계가 대폭 개선되면서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이외에도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조원 중 1차로 15조 6000억원을 투자해 세계최대 최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오는 2017년 완공예정인 고덕 삼성 반도체단지는 약289만㎡에 달하는 넓이로 수원 삼성전자보다 2.4배 큰 규모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로 평택시의 산업경제 이익은 상상을 뛰어 넘을 예상이다. 큰 경제파급효과가 예상되므로 ‘삼성효과’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호재로 인해 평택의 수익형 부동산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대양종합건설㈜가 시공하는 평택 “대양아리스타”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산업단지와 가장 가까운 역이고 복합터미널 발표까지 난 바로 서정리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택 “대양아리스타”는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합리적인 생활공간을 자랑한다.특히 드럼세탁기,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붙박이장, 전자레인지, TV, 정수기 등 설치해 풀옵션을 갖추었다.이 밖에도 커뮤니티 시설,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휴식•문화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 14실, 도시형생활주택 236세대로 총 25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른 주거공간과 달리 기계식 주차 시설과 자주식 주차 모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계획이다.

대양아리스타 분양관계자는”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입주로 이들 생산라인 근무자인 20~30대 1인 가구 소형평형 임대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직장주변근접 오피스텔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시공사 대양종합건설은 지난 35년간 완벽시공의 건설철학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건설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 우수기업이다. 또한 창립이래 현재까지 무차입경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출이 없는 탄탄한 재무상태를 자랑으로 여긴다. 당연히 정부조달청 심사기준 신용평가도 A 등급이다.

대양종합건설은 ‘아리스타’의 브랜드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기지역과 경상지역에서 오피스, 주상복합 및 아파트 등을 성공리에 분양 중에 있으며, 정부 및 관공서 공사에서도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박태환 수영장 등 수많은 유수공사를 시공한 바 있는 전통의 중견건설사다.

평택 대양아리스타 홍보관은 평택시 비전2동 877-4 트윈프라자 5F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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