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과 회식에 지친 직장인 간, ‘리버파워’로 지킨다

야근과 회식에 지친 직장인 간, ‘리버파워’로 지킨다

입력 2015-06-08 16:46
수정 2015-06-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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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 자체 브랜드 닥터해초, ‘리버파워’ 출시 예정



간은 우리 몸속에 쌓인 독소를 청소하는 해독기관이다. 침투한 독소의 75% 이상을 해독해주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바로 간의 해독력이다. 즉, 간이 건강해야 해독능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런데 잦은 술자리와 만성피로 등으로 간이 지치고 병들면 몸속에 쌓인 각종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해 조금만 움직여도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한다. 소화효소가 부족해 먹은 것이 없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피부가 누렇게 뜨기도 한다. 게다가 신경까지 예민해져 직장인들의 경우 업무 집중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문제는 간이 대표적인 ‘침묵의 장기’라는 점이다. 웬만한 손상에는 고통을 호소하지 않고, 80% 이상 망가져도 피로감만 느낄 뿐 별다른 이상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때문에 평소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특별히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이 출시할 예정인 닥터해초의 ‘리버파워’가 화제다.

리버파워는 유산균 발효다시마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간건강기능식품으로, 바다의 웅담으로 알려진 전복추출액도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 간기능 회복에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리버파워에 함유돼 있는 가바(GABA)는 다시마에 유산균 발효공법을 적용해 추출한 천연 신물질로 우리 몸에서 적정 농도가 유지될 경우 간 기능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또한 이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은 동물임상실험결과에서 간 손상 조직을 빨리 치유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 관계자는 “간건강을 지키지 위한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우선 간기능을 강화해 해독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평소 간에 과부하를 일으키는 과로, 폭음을 삼가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챙겨 먹고 술자리 전이나 피로가 쌓일 때 곧바로 간 기능 회복을 위한 기능성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에서 출시한 이번 제품은 섭취가 간편한 드링크제라는 것이 장점이다. 복용이 편리하고,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까지 함유, 맛또한 좋아 간편하게 간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다. 시중에 출시돼 있는 간기능성 제품 중 드링크제는 많지 않은데, 리버파워는 간 기능 개선에 필요한 1회 섭취량만큼 개별포장돼 어디서든 손쉽게 복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닥터해초에서는 기장산 다시마를 원료로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다시마 젤리와 다시마 카라멜 등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닥터해초의 온라인 쇼핑몰인 ‘다시마몰(www.dasimamal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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