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텐트 웬젤 ‘에버그린’ 텐트, 기능과 가격 면 만족도 높아
캠핑산업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여가 및 레저활동으로 캠핑을 즐기는 커플 및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라 캠핑용품과 캠핑장, 캠핑요리 등 다양한 캠핑 관련 산업들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자동차를 가지고 캠핑하는 오토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쉽고 간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용품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캠핑텐트는 캠핑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용품으로 오토캠핑을 위해선 적당한 패킹사이즈와 기능을 갖춘 제품이 유용하다. 자동차에 다른 짐들과 함께 실었을 때 텐트 패킹사이즈가 너무 크면 공간을 차지하는 부피가 부담스럽다.
웬젤의 에버그린 텐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높은 캠핑텐트로 최대 6인까지 사용 가능한 가족용 텐트다. 침낭처럼 패킹되어 있어 패킹사이즈가 적당하며 보관과 정리도 쉽다. 또한 플라이를 제외하고 이너텐트만 설치, 이용이 가능해 공원이나 나들이에서 그늘막 텐트로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특히 Multi-Diameter Poles 기술을 접목, 추가 폴대를 사용하지 않고도 내부의 공간을 증가시켜 최고점이 182cm에 달하는 에버그린 텐트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후레쉬나 랜턴 등을 넣고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천장에 있어 안전하게 조명을 달 수 있다.
이너텐트 곳곳에 배치된 매쉬망과 양 사이드 환기구가 통풍을 원활하게 해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칸막이 커튼으로 텐트 가운데를 나눌 수 있어 잠잘 때 개별적인 공간을 가질 수 있고 D자형 문 2개로 양쪽 중 한쪽만 여닫을 수도 있어 드나들 때 편리함을 더했다.
웬젤 에버그린 텐트를 공식 판매하고 있는 리마레몰 관계자는 “에버그린 텐트는 텐트의 정상에 위치한 중앙 개폐장치 허브가 골격을 이루는 폴대들의 상단과 결합돼 있어 허브 단추만 돌리면 폴대가 확장되고 닫혀 쉽고 빠르게 텐트를 설치하고 철거할 수 있다”며 “이런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이 캠핑에 입문하는 이들이나 아이가 있는 4인 이상 가족들의 오토캠핑텐트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리마레몰(http://remare.co.kr)에서는 에버그린 텐트를 비롯해 코스트코 코리아에 입점해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한 미국 100대 기업 자회사인 ARP의 캠핑 브랜드 웬젤의 제품 스크린하우스와 타프 등 여러 인기상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130년 전통의 미국 캠핑 전문 브랜드인 웬젤은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