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피부성분으로 만들어진 콜라겐을 이용한 메가필 주사법 화제
최근 남성과학회의 조루증 유병률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의 27.5%가 조루증을 앓고 있으며, 남성 100명 중 8명만이 부부관계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장인 남 모(44세)씨는 “조루증을 앓고 있지만 아무래도 수술 시 절개를 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어 꺼리게 된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많은 남성들이 조루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절개를 통한 수술법만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절개를 하지 않고도 주사를 이용한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메가필 주사법은 콜라겐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메가필에 사용되는 콜라겐은 KFDA와 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실제피부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이는 시술부위에 콜라겐을 주입하게 되면 음경길이와 둘레를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이때 증대되는 길이와 둘레로 인해 관계 시 전해지는 자극이 줄어들면서 조루증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이와 관련 강남 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원장은 “메가필 주사법은 하나로 절개를 했던 수술에 비해서 한 단계 발전 된 방법으로 간편하게 주사를 시술하는 것 만으로 조루증을 치료할 수 있다”며 “메가필 주사법은 간편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충분한 수술 경험 전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 맨포스비뇨기과(www.manforce.kr)는 음경확대술 분야 높은 순위로 보건복지부 지정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된 병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