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시간 악마크림 인기 여전…다시 ‘완판’

96시간 악마크림 인기 여전…다시 ‘완판’

입력 2013-10-17 00:00
수정 2013-10-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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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라라베시의 악마크림이 완판 저력을 과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라라베시에 따르면 악마크림 1탄 ‘리얼 악마 96크림’의 모든 물량을 완판시키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라라베시는 계절별로 각각 악마크림 시리즈를 출시해 왔는데, 악마크림 1탄 리얼 악마96크림은 악건성 피부에 맞춘 수분크림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환절기 급작스럽게 변화하는 가을 날씨에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수분크림은 지난해 출시돼 23시간 만에 2만 개 제품이 완판됐으며, 온라인 마켓 최초로 4개월 만에 10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20분 만에 전량을 판매하는 저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리얼 악마96크림은 96시간 보습크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라라베시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보일공법에 그 비밀이 숨어 있다. 악마크림이 ‘보습거탑’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파라벤, 합성염료, 색소, 향 등 피부 유해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피부친화적 제품으로 오가닉아르간 오일과 히알루론산이 주 성분이다. 얼굴은 물론, 몸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점도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리얼 악마 96크림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 차원 높은 보습력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예약판매는 라라베시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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