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앨범은 정반대인 것만 같으면서도 묘하게 맞닿아 있는 ‘사랑’과 ‘허무’를 테마로 하며, 총 2곡의 노래로 이루어졌다. 싱어송라이터 진호현은 이번 데뷔 음반에서부터 작사, 작곡은 물론, 음반 총괄 프로듀싱, 편곡, 연주, 코러스 등과 뮤직 비디오 제작 및 출연까지 모두 책임진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청계천 로맨스’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청계천에서 한밤중에 펼쳐지는 러브 스토리를 그린 아름다운 서정곡이다. 두번째 곡 ‘별꽃나무’는 그 때 그 순간이 아니면 다시는 이룰 수 없이 지나가 버리는 모든 것들에 대한 독백을 담은 노래이다.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