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에 당첨된 기분이 이런 걸까요? 너무 기쁘다 못해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위로의 말씀 소중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내가 이 소식을 듣는다면 아마 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살 난 딸아이의 분유값 대기가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30대 가장의 눈물 담긴 사연이 네티즌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일용직마저 하지 못하게 된 A씨의 가슴 아픈 사연이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4개월 간 여기 저기서 돈을 빌려 생활해 왔습니다. 변변찮은 남편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아직 완쾌하진 않았지만, 이제 다시 일을 하러 나설 생각입니다. 하지만 월급 받기 전까지는 또 어떻게 생활해야 하나 막막하네요. 제겐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 로또 한 장에 담긴 희망과 눈물!
고단한 삶에 찌든 젊은 가장 A씨가 오래간만에 웃었다. 지난 27일, 로또리치(lottorich.co.kr) 사이트를 방문한 후였다.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고는 예상치도 못했는데 제가 1위라니… 이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로또 대박이라도 맞은 것 같습니다.”
사연인 즉,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의 골드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A씨가 지난 399회 로또추첨에서 4등에 당첨된 이후 <베스트 당첨후기 이벤트>에 응모한 글이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
더 많은 로또마니아들에게 행운을 전달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베스트 당첨후기 이벤트>는 로또5등에만 당첨돼도 사연을 게시판에 올리면 매주 1등 당첨자를 선정(회원 추천방식)해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로또리치(lottorich.co.kr) 관계자는 “인생역전, 한방심리 등으로만 비춰지는 로또이지만 그 안에는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들의 한숨과 눈물, 간절한 소망들이 담겨 있다”며 “로또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희망’을 나누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 로또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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