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여홍구 부총장, ‘창조리더십 어워드’ 대상

한양사이버대 여홍구 부총장, ‘창조리더십 어워드’ 대상

입력 2010-06-24 00:00
수정 2010-06-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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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사이버교육 이끈 공로로 ‘미래경영’부문 대상 수상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여홍구 부총장이 24일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10 창조리더십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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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 서구원 기획처장, 여홍구 부총장, 안재환 학생, 김경섭 입학홍보팀장
사진 오른쪽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 서구원 기획처장, 여홍구 부총장, 안재환 학생, 김경섭 입학홍보팀장


 창의적 사이버교육을 이끈 공로로 ‘미래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여 부총장은 포스코·팬택·유한양행·현대건설 등 창의적인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기업 CEO들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안재환 학생이 포브스코리아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이래 8년여만인 올해 1개 학부 14개 학과에 재학생 1만 3194명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3월 사이버대학중 유일하게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원하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또 미국 아이비리그 e코넬 강의와 애너하임대학의 테솔과정을 제공하며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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