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4-02-17 00:00
수정 2014-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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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부인

여자 세 명이 점심을 같이 하면서 그들의 남편에 대해 토론을 했다.

첫 번째 여자가 말했다.

“우리 남편은 날 속이고 있어. 난 알 수 있다고. 그의 상의 주머니에서 스타킹 한 짝을 발견했어. 근데 그게 내 것이 아니더라고!”

두 번째 여자가 말했다.

“우리 남편도 날 속이고 있어. 난 알 수 있다고. 그이 지갑에서 콘돔을 발견했지 뭐야. 그래서 내가 바늘을 찾아서 그걸 구멍 냈지.”

두 번째 여자가 말하는 순간 세 번째 여자는 기절하고 말았다.

●난센스 퀴즈

▶‘절에 사람이 너무 안 와서 망했다’를 뭐라고 해야 할까? 절망했다.

▶다이빙 선수에게 심청이 하는 말은?

내가 원조다.
2014-02-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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