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최근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를 출간했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 전쟁을 배경으로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와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 사이에 펼쳐진 리더십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술탄과 황제’를 전면 개정한 것이다. 4년 전 발간된 초판은 38쇄를 거듭했고 이번 개정판은 역사적 사실 등이 더 풍부해졌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