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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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0 00:06
수정 2015-06-2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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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한문
(이재황 지음, 안나푸르나 펴냄) ‘계몽편’과 ‘동몽선습’을 통해 한자가 아닌 한문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한자공부법을 일러 준다. 품사 구분이 없고 띄어쓰기도 없는 한문의 기본 문장구조와 글의 의도를 알 수 있도록 허사를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259쪽. 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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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순례하다
(도쿄공업대 쓰카모토 요시하루 연구팀 지음, 이정환 옮김, 푸른숲 펴냄) 외부와 내부를 가르는 경계, 환기와 채광이라는 기능을 하면서 공간을 확장하는 창문에 대한 집중탐구서. 연구팀이 세계 28개국 76개 도시를 답사하며 139개 장소에서 발견한 창문의 가치를 전한다. 360쪽. 2만 3000원.

2015-06-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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