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새 멤버로 활동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아르테미스 4중주단은 8일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김수연과 하리에트 크라이그가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알렸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김수연은 오는 6월 현 단원인 앤시아 크레스턴의 뒤를 이어 합류하게 돼 유럽의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실내악단을 오가며 활동하게 된다. 크라이그는 네덜란드 출신의 젊은 여성 첼리스트로 국내에도 내한한 바 있다.
그리스 신화 ‘사냥의 여신’의 이름을 딴 아르테미스 4중주단은 1989년 독일 뤼벡 음악대학에서 창단 후 ARD 국제음악콩쿠르, 프레미오 파올로 보르치아니 콩쿠르 등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베토벤 현악 4중주 전곡 연주로 호평을 받은 뒤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명성을 쌓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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