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박웅, 정상철 등 국내 연극계의 중추적 배우들로 구성된 단체 ‘50대 연기자 그룹’과 젊은 배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든 연극 ‘레 미제라블’이 오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박장렬 서울연극협회 회장이 연출했고 원작의 각색은 국민성씨가 맡았다. 3만~7만원. (02)3668-0007.
2013-12-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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