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대주교, 교황청 복음화부 부서 위원에 임명

정순택 대주교, 교황청 복음화부 부서 위원에 임명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6-07-01 13:26
수정 2026-07-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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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65) 대주교가 교황청 복음화부의 ‘첫복음화와 신설개별교회부서’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1일 밝혔다. 임기는 5년이다.

교황청 복음화부는 교황이 직접 주재하는 부서다. 정 대주교가 임명된 ‘첫복음화와 신설개별교회부서’와 ‘세계복음화부서’로 구성됐다. 정 대주교가 위원으로 임명된 부서는 첫 복음화 지역에서 복음 선포와 신앙생활의 심화를 지원하고, 교회 관할 구역의 설정과 변경, 주교 임명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한다고 주교회의는 설명했다.

정 대주교는 서울대 공대 졸업 후 가톨릭대 대신학교에서 수학하고 1992년 사제품, 2014년 주교품을 받았다. 2021년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에 임명됐다. 주교회의 상임위원,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이사, 주교회의 성직주교위원회 위원장 등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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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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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황청 부서 위원을 맡고 있는 우리나라 성직자는 정 대주교 외에 유흥식 추기경(경신성사부·교회법부·문화교육부·복음화부 세계복음화부서·주교부·바티칸시국위원회), 김희중 대주교(그리스도인일치촉진부), 이성효 주교(문화교육부 위원), 장신호 주교(경신성사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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