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통일교 즉각 특검”…NCCK, 입장문 발표

“신천지, 통일교 즉각 특검”…NCCK, 입장문 발표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6-01-08 17:27
수정 2026-01-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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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박승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신천지와 통일교 등 일부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 임명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NCCK는 박승렬 총무 명의의 입장문에서 “최근 일부 종교단체를 둘러싸고 과도한 헌신 요구, 무급·저임금 노동, 학업 및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 등 다양한 피해 증언과 인권 침해 의혹이 제기되어 왔으나, 이에 대한 충분한 공적 검증은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헌법이 정한 정교분리 원칙과 민주주의 질서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독립성과 공정성이 보장된 특별검사 제도를 통해 국민적 의혹을 투명하게 해소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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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는 교회 일치 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국내 개신교 단체다. 4년 임기의 총무가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현 박승렬 총무는 지난해 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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