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경매 솔루션 ‘피스옥션’ 모의경매 진행

작품 경매 솔루션 ‘피스옥션’ 모의경매 진행

입력 2023-12-04 10:26
수정 2023-12-04 1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피스옥션 제공
피스옥션 제공
데일리뮤지엄이 피스옥션 정식 오픈 전 고흐, 에곤쉴레, 드가, 클림트, 뭉크, 다빈치, 마네, 모네, 고갱, 뱅크시와 같은 유명 작가의 작품 10점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의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품 경매 솔루션 피스옥션은 데일리뮤지엄(대표 전승)이 출시 예정인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작품 정보를 볼 수 있고 특허받은 경매 방식으로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경매 서비스다.

피스옥션 모의경매는 일반 경매와 동일하게 가격과 수량을 입력하여 참여할 수 있으나 낙찰가는 응찰가 다음 차순위 가격으로 낙찰되어 자신이 제시한 가격보다 항상 낮은 가격으로 낙찰받을 수 있다.

모의경매를 통해 가입한 회원들 중 가장 수익률이 높은 회원, 경매방식을 쉽게 설명하는 회원, 낙찰가를 맞춘 회원들에게 상금과 아트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뮤지엄 전승 대표는 “피스옥션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좋은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소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