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37회 한국무용제전 ‘Ecology 춤, 상생의 관점’…“지속가능한 한국창작춤축제의 시작”

2023 제37회 한국무용제전 ‘Ecology 춤, 상생의 관점’…“지속가능한 한국창작춤축제의 시작”

입력 2023-04-05 09:58
수정 2023-04-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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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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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춤협회(이사장 윤수미 동덕여대 무용과 교수)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과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2023 제37회 한국무용제전 ‘Ecology 춤, 상생의 관점’을 개최한다.

매해 다양한 주제 선정을 통해 현시대상을 한국창작춤으로 보여주는 한국무용제전은 올해의 주제로 ‘Ecology 춤, 상생의 관점’을 선정했다. 한국춤협회는 20명의 안무자가 만들어내는 신작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상생에 대한 예술가들의 시선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용제전의 개막초청공연에는 한국창작춤계 명무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김매자(한국춤협회 초대이사장), 배정혜(리을무용단 예술감독), 국수호(국수호디딤무용단 예술감독)의 ‘면벽’(面壁), 2022년 제36회 한국무용제전 대극장 부문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김민우의 ‘상냥한 호소-마지막 페이지’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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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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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초청공연에는 2022년 제36회 한국무용제전 대극장 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김주빈의 ‘그럼에도 불구하고’와 같은 해 소극장 부문 최우수안무상을 수상한 이이슬의 ‘오라, AURA’가 공연된다. 본공연은 대극장 부문, 소극장 부문으로 나뉘어 총 7일간 진행된다. 대극장 부문 8인, 소극장 부문 12인의 안무가가 경연을 펼친다.

이번 축제에서는 서울시의 아름다움을 한국춤으로 알리는 댄스필름 사전행사,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사회공헌단체인 ‘이타서울’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 부대행사, 공연예술계의 친환경적 운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될 예정이며 후원에는 서울특별시와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 등이 있다.

윤수미 한국춤협회 이사장은 “예술생태계의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한국무용제전의 ‘Stage Ecology’ 3개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들어 더욱 급부상하고 있는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공연예술을 위해 예술가들이 행동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며, 올해 ‘Ecology 춤, 상생의 관점’을 주제로 삼아 예술생태계의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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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는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개최 공연의 경우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의 공연 예매는 한국춤협회 카카오톡채널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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