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국내 최초 종이접기 포럼 개최…‘K종이접기 세계화’ 목표

종이문화재단, 국내 최초 종이접기 포럼 개최…‘K종이접기 세계화’ 목표

입력 2017-10-24 16:42
수정 2017-10-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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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종이접기 역사를 살펴보는 포럼이 처음 개최된다.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다음달 11일 ‘종이문화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K-Jong ie Jupgi) 역사포럼’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종이접기 문화와 역사 등의 주제발표와 이관호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을 좌장으로 육효창 서울문화예술대 교수·박암종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 회장·이길배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장 등 각 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종이문화 명인’ 시상식과 종이문화 명인 대표작품전·종이접기·종이문화 유물전 등 전시관람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의 종이접기 시연,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8천만개 접기 운동’, ‘소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 된다.

노영혜 이사장은 “한국의 종이접기 역사·문화를 재정립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했으면 좋겠다”며 “유럽이나 일본 등에 앞서는 우리 종이접기 역사를 널리 알려서 새로운 한류 창조로 ‘K종이접기’를 세계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설훈·유은혜·김민기 의원실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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