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성형 의료관광객 증가…수술 후 관리 서비스 플랫폼 등장해 ‘눈길’

중국인 성형 의료관광객 증가…수술 후 관리 서비스 플랫폼 등장해 ‘눈길’

입력 2016-12-12 16:11
수정 2016-12-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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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의료관광객 약 10만 명 가운데 성형외과를 찾은 사람이 2만 6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성형 한류’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며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하지만 중국 성형 관광객이 느는 만큼 바가지 요금과 불법 과장 광고, 수술 후 부작용 등 그에 따른 폐해도 커지고 있다.

특히 수술 부작용의 경우 중국인들이 귀국 후 겪는 경우가 많아 더욱 분쟁의 소지가 크다.

성형 전문가들은 “사실 수술 자체만 보면 성공적인 경우가 많지만, 부작용의 80% 이상은 수술 후 적절치 못한 관리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며 “한국인은 수술 후 병원에서 꾸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지만, 중국인들은 귀국 후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없어 부작용 확률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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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성형 중개 서비스가 론칭돼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인 대상 의료미용 관리 플랫폼인 ‘메이리더미미 (美丽的秘密)’는 수술 전, 수술, 수술 후 전 단계를 세심하게 케어해주는 서비스다.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성형 중개 서비스가 론칭돼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인 대상 의료미용 관리 플랫폼인 ‘메이리더미미 (美丽的秘密)’는 수술 전, 수술, 수술 후 전 단계를 세심하게 케어해주는 서비스다.
이 가운데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성형 중개 서비스가 론칭돼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인 대상 의료미용 관리 플랫폼인 ‘메이리더미미 (美丽的秘密)’는 수술 전, 수술, 수술 후 전 단계를 세심하게 케어해주는 서비스다.

총 3단계로 구성 된 본 서비스에서는 이용객들이 먼저 자신의 조건에 부합하는 성형 전문의를 추천받고 1:1 매니저 상담을 통해 수술을 진행한 뒤 마지막으로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이는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우수기업 메이리더미미가 개발했다. 중국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아름답게 성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착안한 것.

메이리더미미 관계자는 “성형은 수술 후 관리에 따라 그 효과가 완성도가 차이 난다. 눈은 1개월, 코는 3개월 부위 별로 수술 후 관리 기간이 있다. 메이리더미미는 단순히 좋은 병원을 중개해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술 후에도 부위 별로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낭비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재수술을 87% 이상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용객들은 모바일을 통해 수술 후 관리법을 부위 별로 매일 체크할 수 있으며, 사진을 업로드하면 담당의사의 소견도 바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스스로 달성도를 평가할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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