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어디갈까)주요 공원 체험활동 성수기... 그랜드 오픈·신제품 출시 잇따라

(공짜로 어디갈까)주요 공원 체험활동 성수기... 그랜드 오픈·신제품 출시 잇따라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6-01-28 14:27
수정 2016-01-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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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마지막 주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는 등 매서운 추위가 한 풀 꺾이겠다. 기상청은 30일 서울 기온을 -1~4도, 31일 서울 기온을 -4~2도로 28일 예보했다. 토요일 강원도와 영남 지역엔 비 섞인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울 공원들, 겨울방학 체험행사 본격

 풀린 날씨와 함께 초·중·고교가 본격적으로 겨울방학에 들어가며 서울 시내 주요 공원에서 여러 체험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 서울숲공원, 보라매공원, 남산 호현당, 길동생태공원, 여의도공원 등 6곳에서 26일부터 2월 말까지 생태체험, 예절교육, 공예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주말 동안엔 월드컵공원 노을여가센터에서 지역 농산물로 상투과자를 만들거나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체험행사가, 남산공원 호현당에선 초·중·고교 학생들이 훈장님에게 예절을 배우는 ‘나는 예의바른 어린이’ 행사가 마련된다. 프로그램 일정과 예약방법은 서울시의 ‘서울의 산과 공원’(http://parks.seoul.go.kr)과 ‘공공 서비스 예약’(http://yeya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9일 롯데 팩토리 아울렛 가산점 그랜드 오픈

 설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임박한 탓에 분주한 주말이 예상된다. 대목을 앞두고 신제품과 쇼핑몰 오픈 행사, 박람회가 서울 서부 지역을 중심에 몰려 열리는 것도 이번 주말 행사의 특징이다.

 새해 설빔이나 가족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챙겨야 할 소식으로 29일 서울 금천동 가산동 패션아울렛단지에서의 롯데 팩토리 아울렛 그랜드 오픈 행사가 있다. 롯데백화점의 17번째 아울렛 점포이자, 인천점에 이은 두 번째 팩토리 아울렛이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에서 5분 거리로 장기재고 구성을 60% 이상으로 높여 일반 아울렛보다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구비했다고 롯데백화점은 밝혔다. 패션상품 뿐 아니라 가구 리퍼브 상품, 생활가전 리퍼브 상품 등을 선보이고 식당가에는 한식뷔페 더 차림, 화로구이 맛집인 돈돈 등이 들어선다.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롯데·신한·현대·하나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올해 부모님이 환갑이나 칠순을 맞게 된다면, 31일 오후 2~7시 구로구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8층에서 열리는 ‘리마인드 웨딩 페어’를 주목해 볼 만하다. 모피, 보석, 여행, 한복, 드레스, 사진 스튜디오, 미용실, 플라워 업체 등 리마인드 웨딩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가 총망라된다. 미리 예약할 필요 없이 방문하면 된다. 문의는 (02)2211-1900.

 주말을 지나 다음달 1일 문을 여는 신라스테이 구로는 2월 한달 동안 뷔페 레스토랑인 ‘카페’ 이용객을 대상으로 ‘화목한 가족과의 외식 지원 이벤트’를 연다. ‘카페’를 이용한 뒤 응모권을 받아 행사명과 인원수(최대 10명), 연락처를 기입해 응모하면 3월 7일 추첨을 통해 3팀에게 회식을 제공한다. 돌잔치 이벤트도 열려 2~3월 신라스테이에서 돌잔치를 열면, 식사비용의 10%를 할인해준다. ‘카페’의 주중 점심은 캐주을 브런치 뷔페로 1인당 1만 3000원이고, 메뉴를 늘리고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주중 저녁 가격은 1인 1만 9800원이다. 주말 정식 뷔페는 1인당 4만원이다.

 

 새해 새 맛? 단호박 식혜부터 포키 녹차까지

 식품회사들은 명절 준비 고민을 해결할 여러 신제품을 선보였다. 비락식혜의 팔도는 국내산 단호박을 넣은 ‘비락 단호박 식혜’를 선보였다. 단호박 농축액 5.5%를 넣었는데, 단호박과 식혜의 맛이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풍성한 맛을 내는데 주력했다.

해태제과는 초컬릿 대신 해남 가루녹차를 사용한 녹차크림을 입힌 ‘포키 녹차’를, 오리온은 감자튀김을 먹을 때 소스로 많이 쓰는 토마토케찹의 맛을 입힌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을 내놓았다.

다향오리는 GS25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오늘은 훈제오리’와 ‘오늘은 훈제치킨 크리미’를 선보였는데, 오리 고기를 편의점에서 사서 전자레인지에 2분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가격은 6900~7900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엿새 동안 ‘설맞이 광(狂)딜’을 진행한다. 단 하루만 선물세트를 ‘미친’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로 12개 품목, 9300여개를 준비했다. 28일 ‘CJ스팸 알뜰 L호’(1만 900원), 29일 ‘아모레 아름 2-D호’(려 함빛극손상케어샴푸 세트·7500원), 2월 1일 ‘애경 선물세트 명화A호’(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플러스 샴푸 세트·8010원) 등을 한정 판매한다.

 웅진식품은 1976년 출시된 역사 깊은 홍삼 브랜드인 장쾌삼의 홍삼정 골드, 홍삼순액, 발효홍삼력, 홍삼 아로니아 등 4가지 제품 중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에 투표하는 응모 행사를 홈페이지(www.wjfood.co.kr)에서 연다. 제품별로 2명씩 총 8명에게 투표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10일까지이고, 당첨자 발표는 12일에 이뤄진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26일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를 대비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교육청 제출 안건을 사전에 살피며 정책이 교육 본질에 부합하는지, 예산 운용이 효율적인지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시급한 현장 과제와 우선순위가 다른 신규 사업 확대와 실효성 검증이 필요한 대규모 자체 시스템 구축은 재정적 타당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위탁 동의안, 조직 신설 및 인력 증원도 객관적 기준으로 필요성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종부·이도희·주수현 부대표는 교육청의 서·논술형 평가 체제 개편과 AI 시스템 도입 계획에 정책적 우려를 표했다. 최종부 부대표는 “학생들을 단순히 서열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단편적인 목적에만 매몰되어 무리하게 정책을 설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부대표는 “담당 교사가 AI를 돌려 초안을 채점한 뒤, 결국 교사가 일일이 확인하고 자신의 주관을 넣어 수정해야 하는 구조라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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