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강소라가 MBC TV 새 수목극 ‘맨도롱 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앵그리맘’ 후속으로 오는 5월 시작하는 ‘맨도롱 또?’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을 그린다고 홍보사 3HW가 28일 밝혔다.
유연석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의 오너 셰프이자 즐거운 것만 추구하며 사는 백건우를, 강소라는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인 개미형 인간 이정주를 각각 연기한다.
제주도를 무대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제목 ‘맨도롱 또?’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홍보사는 “제목처럼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는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등으로 큰 인기를 끈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 작품이다.
연합뉴스
’앵그리맘’ 후속으로 오는 5월 시작하는 ‘맨도롱 또?’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을 그린다고 홍보사 3HW가 28일 밝혔다.
유연석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의 오너 셰프이자 즐거운 것만 추구하며 사는 백건우를, 강소라는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인 개미형 인간 이정주를 각각 연기한다.
제주도를 무대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제목 ‘맨도롱 또?’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홍보사는 “제목처럼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는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등으로 큰 인기를 끈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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